그저 그런 일상 잡담/Working Holiday

일본 워킹홀리데이 준비1 -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디스페어 2020. 7. 27.

들어가기에 앞서 해당 게시글은 작년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때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깔 - 끔하게 조져버린 상황이지만요 으하하하

 

 

 

그 나라에서 살려면 당연히 언어를 어느정도는 익히고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무수한 후기들을 봐왔지만 애니와 드라마를 통해 듣는 거랑 실제 가서 듣는거랑은 천지차이라고 한다.

JLPT JPT 1급인 사람도 어버버 거렸다고 하니 이 마저도 없는 병신들은 " 가서 하면 살려고 익히는 거니까 빠르게 되겠지뭐" 하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나가지 말자.

올해 초 부터 해커스라던지 시원스쿨이라던지 무수한 인강을 끊어서 봣지만 개인적으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익히기에는 커넥츠 일단기 만한게 없었다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아싸들은 참고 바란다

https://youtu.be/TOaNd-rjaQg

 

무작정 외우면 된다는 말에 그냥 외우기만 했었는데 머가리에 우동사리만 든 빠가사리들은 외우기도 벅찰뿐더러 보자마자 5분만에 손절하리라고 생각한다.

노지영쌤의 강의를 보다보면 상당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ㅋㅋㅋㅋㅋ

놀랍게도 강의하나가 끝나는 순간 그 강의에서 진행했던 모든게 기억에 남더라

히라가나와 카타카나 암기 하루면 충분히 가능하다.

아무리 좋은 강의더라도 머가리가 빠가사리면 그 수준에 맞게 배워야된다는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꼇다.

진정한 천재는 빠가사리라도 이해하기 쉽게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사람이라던데 아아..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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