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TIL & 회고록

[일간 회고] JavaScript 객체

디스페어 2022. 2. 7.

Today I Learned

 

Facts. 객관적인 사실

 객체 기초 문법 & 메소드

 

 [ Pair program ] 객체 코플릿 풀이

 

 

 

Feelings. 주관적인 느낌

  • 크롬 개발자 도구의 콘솔과 디버거는 적폐 그 자체다.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 개발자 도구 돌리면 다 나온다 미쳤다
  •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 어빌리티는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 금일 상태가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집중이 너무 잘됐다
  • 나의 언어로 설명하는 연습은 매우 중요하다.
    머리로 알고 있는 것과 이걸 입으로 끄집어내는건 천지차이다
    페어 시간에 서로 코드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기억에 오래 남고 이해도 쉬웠다
    페어가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비유를 들고 설명을 보다 간결하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왜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입 밖으로 내뱉질 못하는거니..?

 

 

 

Activated. 배운 것

  • 개발자 도구 그는 신이야!
    동작 구조를 A to Z로 뜯어보면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게 되있었다.
  • 나의 언어로 설명 한다는 것은 일종의 사제관계
    내가 직접 강의할 내용을 작성한다는 느낌으로 학습하면 훨씬 효율적!
    페어와 함께 한다면 능률 수직상승!  집단지성에 취한다ㅏㅏ

 

 

 

deActivated. 개선해야 될 것

  • 문제를 보는 시각의 다각화는 경우의 수 싸움?
    하나의 해답을 발견했다해도 또 다른 루트가 존재하고 있는지 가정하고 찾아보는 학습도 필요하다

  • 해답을 얻은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자
    더 이상 물어볼게 없을때 까지.. 이런 날이 언제 올진 모르겠지만.. 질문을 하는 것에 주저함을 갖지 말자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고 어물쩡 넘어가는 자신만 손해다.

 

 

 

Affimation. 선언

  • 문제의 시각화
    머리로 생각만 하면 휘발유마냥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꾸준히 기록하자
    뭐든 좋다 잡생각일지라도 일단 기록부터 해놓자  정리는 그 다음의 일이다
  • 나의 한계를 정해두지 말자
    한계를 그어두면 그 틀안에 갖히게 된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가즈아!

 

 

 

Retrospective

 

G메일을 정리하다보니 데일리 회고나 페어 리뷰 몇개가 스팸함에 들어있는걸 확인했다.

너희들은 대체 왜 거기에 있었던거니...?

G메일 수신알림으로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사용중인데.. 조작미스가 생겼던거같다.. 이거 말곤 들어갈 이유가 없숴...

 

1일 1커밋 잔디밭을 가꾸기 위해 깃헙 블로그도 해볼지 생각중이긴한데..

네이버 블로그를 초창기부터 써서 그런지 티스토리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서 단순 생각으로만 끝날듯 하다.

블로그를 오래했다고 해서 어빌리티가 높아지진 않더라 어엌ㅋㅋㅋㅋ

차라리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1일 1커밋에 도전해보는게 오히려 더 나을거같기도..

 

오늘은 사실상 최악의 컨디션이였다

연휴의 끝과 일상의 시작을 알리는 어마무시한 월요병에.. 간이 알코올에 찌들어서 생겨버린 술병에..

그렇지만 페어 프로그래밍 일정 덕분에 몸 상태와는 별개로 집중을 잘 할 수 있었다.

아니 그냥 같이 학습한 페어님이 최고셨다. 이게 맞다

 

오늘은 일찍 자고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금일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내일 원할한 학습을 위해 학습환경도 새로 구성해야겠다.

이젠 한계야아ㅏㅏㅏㅏㅏㅏ 눈이 감긴다아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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